국내, 해외 주식 사는법

주식사는법

주식계좌를 만들었다면 투자할 주식을 구매하고 판매해야합니다. 주식 용어에서 주식을 사는 용어를 “매수”라 표현하며, 주식을 파는 것을 “매도”라고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주식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거래에는 매수, 매도뿐만아니라 주식거래시간도 확인해야합니다.

주식거래시간

주식거래는 정규장이 있으며, 정규장이 시작하기 전, 후 동시호가 타임이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볼께요.

정규시간 (9:00 ~ 15:00)

본격적으로 주식 장이열리는걸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장이 열린다 혹은 장이 마감됐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정규 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 30분까지 정규 거래시간으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거래가 가능한 날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장 시작 동시호가 (8시30분 ~ 9시00분)

9시 정규 주식장이 열리기전에 8시 30분부터 사전 매매 접수를 받으며, 9시에 이를 토대로 일괄 거래가 진행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를 장 시작 동시호가라고 표현합니다.

장 마감 동시호가 (15시20분 ~ 15시 30분)

장 시작이 있으면, 장 마감도 있겠죠? 15시 20분부터는 일반 거래가 이뤄지지 않으며, 20분에서 30분까지 10분간 사전 매매주문을 통해서 15시 30분에 일괄 거래가 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그날의 마지막 종가가 결정됩니다.

국내 주식 사는법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주식계좌가 있어야 하며, 주식거래 앱(모바일) 혹은 HTS(PC)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 주문의 종류는 보통주문,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최유리, 최우선등등이 있습니다.

보통주문

여러분이 지정한 주문 가격(호가)에 주문을 넣고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서 여러분의 증권 계좌에 백만원의 예수금이 들어 있고, 1주에 18만5천원의 호가를 주문하면 최대 5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구매할 때는 현재 호가로 바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으며, 현재 호가 밑에서 주문을 넣고 누군가 매도를 하면 거래가 성사되는 방식이 있습니다.

시장가 거래

시장가로 던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건 정말 무서운 매매법으로 급상승 혹은 급하락에 주로 나타나는 주문 방식입니다.

시장가 주문은 호가를 지정하지 않고 수량만 지정하여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즉, 가격에 상관없이 원하는 수량만큼 거래가 됩니다.

간혹 주식을 주문할 때 시장가로 주문을 넣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무리 숙달되어도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 매도 거래를 할 때 호가를 먼저 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해외 주식 사는법

국내 주식은 1주당 35만원의 주식이 있다면, 1주를 사기 위해서는 35만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비트코인과 마찮가지로 10만원으로도 35만원 주식의 0.5주 이런식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 해외 주식 구매를 위해서는 종합 매매 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야합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했다면, 너무 조급한 마음에 매수, 매도를 결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처음 투자를 했을 때 주식이 떨어지길래 무턱대고 바로 매도를 해서 손해를 봤었는데요. 기업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